푸팟뽕커리 팟타이 카오팟 무삥 치킨
6. 뿌팟퐁커리
-태국어로 뿌팟퐁커리
뿌-태국어로 꽃게
팟-볶다
카레-카레
게를 이용한 요리인데요 게를 타이커리 소스에 비벼서 나온 요리입니다. 태국식 그린카레도 유명한데요 , 여기서 쓰이는 카레는 노란색 카레랍니다. 비슷한 요리로는 싱가포르에 칠리크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좀 더 카레맛이 강하고 향신료 맛이 강하게 느껴진답니다. 오리지널 레시피로는 게를 튀긴 뒤 볶았는데요. 요즘식당들은 게살로만 하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게살로 만든 버전은 느아 뿌 팟봉커리라고 불리는데요. 간편해서 밥에 쓱싹 비벼 먹기는 좋은 거 같아요.
이요리는 고수 (팍치)가 들어가 있지 않음
7. 팟타이
팟타이는 태국식 볶음면인데요.
일반 쌀국수 면보다는 살짝 납작하면서 계란과 새우가 들어간 팟타이 꿍(새우)을 주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국물이 없는 볶음면 이기 때문에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한답니다. 길거리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고요 야시장 단골 음식이기도 한답니다. 포인트로 올라간 건새우가 약간 비릿한 듯 짭조름한 맛을 선보인답니다.
이요리는 고수 (팍치)가 들어가 있지 않음
8. 카오팟
카오팟은 태국식 볶음밥인데요.
태국쌀은 한국쌀과 달리 찰기가 없고 쌀 특징이 길고 얇기 때문에 볶음밥을 해 놓았을 때 굉장히 고슬고슬해서 맛이 있는데요.
카오팟은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주 메인으로는
a) 카우팟뿌-으깬 게살이 들어간 게살볶음밥
b) 카오팟꿍-새우가 들어간 새우볶음밥
c) 카오팟 타래-새우 오징어 등 모둠해물 볶음밥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기본 푸드코트에서는 한 그릇씩 서빙이 되고요.
태국식당에서는 큰 그릇에 나와서 덜어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요리는 고수 (팍치)가 들어가 있지 않음
9. 무삥 과 카오니야우
무삥은 태국식 돼지고기 꼬치예요.
무-태국어로 돼지고기
삥-꼬치
직접 숯불에 불을 피워서 하는 곳도 많지만 점차 사라져서 그냥 가스레인지에 조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무삥의 양념은 한국식 돼지갈비 양념같이 굉장히 달달한데요.
보통 식사의 개념보다는 간단히 간식같이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서 먹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같이 곁들이는 것이 찰밥! 이랍니다.
태국어로 찰밥을 "카오니야우"(khao niao)라고 불리는데요, 이 밥이 100% 찰쌀이어서 손으로 조금씩 뜯어서 먹어요.
식감은 일반 밥보다 쫀득거려서 달콤한 무삥과 잘 어울린답니다.
이요리는 고수 (팍치)가 들어가 있지 않음
10. 까이텃
태국식 치킨인데요.
까이- 닭고기 또는 치킨을 뜻함
터-튀기다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이고요 야시장 등을 방문하시면 많이 볼 수 있어요. 길거리에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직접 웍에서 튀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태국에서 먹은 음식 중 입에 맞지 않아서 고생이라면 이 음식을
딱 추천한답니다. 위에 말한 찹쌀밥과 같이 먹는다면 정말 환상의 짝이에요.
제일 현지에서 많이 먹는 조합은 쏨땀 + 까이텃 + 카우니야우랍니다.
이 음식을 전문점으로 파는 곳은 쏨땀 누아라는 곳인데요.
방콕시내 씨암스퀘어에 매장이 있어서 여행 시 먹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요리는 고수 (팍치)가 들어가 있지 않음
태국도 많은 가게들이 인스타로 정보를 남겨 두어요. 방문 전 인스타를 활용해서 미리 찾아보시면 더욱더 수월하게 여행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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