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651 BKK-ICN
요번에 탑승한 대한항공 인천 방콕 프레스티지 예요
주로 방콕 인천은 b777이나 a330 항공기가 다니는데 어차피 좌석은 b777의 신형좌석인 프레스티지 스위트는 거의 다니지 않아요ㅠㅠ
주로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이 다닌답니다. 동계시즌에만 다니는 a380도 프레스티지 슬리퍼예요.
하지만 비행시간이 상대적 짧기 때문에(비행시간 5:30분) 프레스티지 슬리퍼여도 아쉬움이 크게 남진 않아요.
프레스티지 답게 먼저 탑승을 할 수 있고요 탑승을 하고 나면 웰컴 드링크가 나온답니다.
ke651 편의 경우 출발시간이 저녁 6:10 분이어서 저녁을 서빙하는데요.
탑승 후 바로 승무원 분께서 메뉴를 건네주시는데
주로 비빔밥(한식) 스테이크(양식) 칠리 닭고기(중국식) 중 선택이 가능해요
그래서 대부분 승객 분들이 비빔밥과 스테이크를 선택하시는데요.
이제 이 노선에도 신메뉴가 생겼답니다 바로 "묵밥"인데요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7/07/YXJ4LLIFQNH4HC3MOOY6KX7IXI/
묵밥·짬뽕·메밀비빔국수… 대한항공이 새로 추가한 기내식 메뉴
묵밥·짬뽕·메밀비빔국수 대한항공이 새로 추가한 기내식 메뉴
biz.chosun.com
높아지는 여행 수요와 깐깐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 개발한 신메뉴인데요.
방콕 인천 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대한항공의 시그니처인 비빔밥 대신에 묵밥을 먹어보는 건 처음인데요.
첫 느낌은요 굉장히 상큼했답니다 새콤달콤한 냉면육수와 묵이 기내식으로도 만날 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릇에 서빙된 양도 굉장히 많아서 기존의 비빔밥 보다도 더 배가 불렀어요.
묵밥과 같이 쌀밥/된장국/반찬 불고기/오이지 등이 같이 나온답니다
아! 그리고 김가루를 주시는데 김가루를 묵밥에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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