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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침비행기 vs 방콕 저녁비행기 수완나품 공항
대한항공은 방콕 인천 편을 하루에 :
- KE660
- KE658
- KE652
이렇게 정기적으로 3편을 매일 운행하고 있어요
각 스케줄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해 드릴게요. ↓
KE660 | KE658 | KE652 | |
출발 시간 | 아침 9:50 (현지시간) | 저녘 9:35 (현지시간) | 저녘 11:30 (현지시간) |
도착 시간 | 저녘 5:35 (한국시간) | 새벽 5:05 (한국시간) | 아침 6:55 (한국시간) |
기내식 | 이륙 후 1시간 이내에 서빙해요 주 메뉴 : 스테이크/비빔밥 |
이륙 후 1시간 이내에 서빙해요 주 메뉴 : 스테이크/비빔밥 |
내리기전 2시간전 서빙해요 주 메뉴: 죽 오믈렛 |
운행 기종 | B777-200 | B777-300 | B777-300 |
▲KE660의 가장 큰 장점은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인데 일찍 나오면서 캐리어나 짐 걱정을 하지 않고 바로 집에 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아침 9:50 분 출발이라서 생각보단 일찍 나와야 되고 한국에 도착 시 이미 저녁이 되어버려서 하루를 다 소비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KE 658과 KE652는 저녁 출발이라서 비교적 여유가 있답니다. 짧은 일정 속에도 꽉 채워서 여행을 할 수 있고 체크아웃 후 남은 기간 동안 호텔 근처 쇼핑몰을 방문해 마지막 여행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하지만, 캐리어를 관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요
미리 공항으로 캐리어를 보내는 서비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므로 보통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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